/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서울 강동구 천호∙성내3 재개발구역에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5층 160가구다. 전용면적 84㎡ 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13~22층 높이로 182실 규모다. 7개 타입으로 조성 예정이다. 이밖에도 상업시설과 오피스 등이 공급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천호∙성내3구역으로 강남에서 보긴 드문 재개발구역이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서울 도심인 광화문역까지 환승없이 28분, 삼성역까지는 16분이면 갈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이용이 편리한 위치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최고 높이가 45층으로 천호대로 인근에서 최고층이 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이라는 입지적 강점과 한강 이용,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갖춘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힐스테이트 천호역 모델하우스는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삼거리 인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