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양 연세의대 교수, 미국 피부외과학회 '로렌스필드상' 수상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미국피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로렌스필드 상을 수상한 정기양 교수가 ‘한국 피부외과의사로서의 삶’을 주제로 명예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연세대병원
미국피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로렌스필드 상을 수상한 정기양 교수가 ‘한국 피부외과의사로서의 삶’을 주제로 명예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연세대병원
연세대병원은 정기양 연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교수(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회장)가 26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피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로렌스필드상(Lawrence M. Field, MD Annual Lectureship)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교수는 국제적으로 피부외과 분야의 발전과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수상식에서 ‘한국 피부외과의사로서의 삶’을 주제로 명예강연(Honorary Lecture)을 펼쳤다. 이번 학회의 주요강연자(Keynote speaker) 3인 중 한 명인 정교수는 학회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으며,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요강연자로 발표하게 됐다.

정기양 교수는 국내 피부외과 분야의 선구자로 업적을 쌓아왔다. 특히 피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로 피부암 발생의 동서양 차이를 규명하고,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새로운 치료방법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정 교수가 이끄는 흑색종 특수클리닉 팀에서 한국인 흑색종 환자에서는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남성은 침윤 깊이가 2.5㎜ 이상인 경우, 여성은 4㎜ 이상인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음을 미국 피부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정 교수는 60명 이상의 외국 및 국내 피부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외과를 가르쳐 왔다. 이번 수상은 한국 피부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더욱 알리는 계기가 돼 앞으로 더 많은 해외 피부과의사들이 한국의 피부외과학을 배우기 위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한국의 피부과가 국제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데 대한피부과학회는 2011년 세계피부과학회를,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는 2015년 세계피부외과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 61%
  • 39%
  • 코스피 : 2592.34하락 33.6418:01 05/19
  • 코스닥 : 863.80하락 7.7718:01 05/19
  • 원달러 : 1277.70상승 11.118:01 05/19
  • 두바이유 : 109.79하락 1.0918:01 05/19
  • 금 : 1841.20상승 25.318:01 05/19
  • [머니S포토] 6.1 지방 선거운동 돌입, 준비된 서울 일꾼은 누구
  • [머니S포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출정식
  • [머니S포토] 한국지엠 노동조합 과거 활동 사진보는 '이재명'
  • [머니S포토] 6.1 지선 운동 당일, 귀엣말 나누는 국힘 이준석과 권성동
  • [머니S포토] 6.1 지방 선거운동 돌입, 준비된 서울 일꾼은 누구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