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매각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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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사진=이지완 기자
최종구 이스타항공 사장. /사진=이지완 기자
이스타항공을 이끌고 있는 최종구 사장이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매각설을 부정했다. 최종구 사장은 30일 오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제39회 항공의 날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매각설에 대한 질문에 “사실무근”이라고 잘라 말했다.

최근 이스타항공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갑작스럽게 불거진 매각설로 홍역을 치른 것. 일부 매체들은 이스타항공이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해 국내 대기업, 사모펀드 등과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물은 최대주주인 이스타홀딩스의 보유지분 39.6%이며 가격은 960억원 수준이라는 구체적인 내용까지 등장하며 매각설에 무게를 실었다.

시장에서는 최근 경영악화로 비상경영에 돌입한 이스타항공이 새주인 찾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차세대 항공기 B737 MAX 기종의 운항금지를 비롯해 환율 및 유가 상승, 일본수요 급감 등이 맞물리며 위기를 맞았다. 최종구 사장은 비상경영을 선포하는 담화문을 발표했고 일부 승무원의 무급휴직도 강행했다.

한편 이스타항공 매각설은 과거에도 존재했다. 2011년 말 모기업이 티웨이, 이스타항공 등의 인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각설이 흘러나왔다. 이스타항공은 2010년 수십억대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경영위기 상태였다. 비슷한 시기에 창업주인 이상직 회장의 총선 출마 얘기가 나오면서 매각설에 힘이 실리기도 했지만 매각이 현실화하진 않았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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