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영상미디어센터 제작지원 '김복동',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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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재현)에서 위탁 운영하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김수정)와 시청각 해설영화 제작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 지원한 배리어프리영화 '김복동'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사진제공=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7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대표 김수정)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원한 배리어프리영화 '김복동'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란 장애물을 뜻하는 배리어(barrier)와 벗어나다는 뜻의 프리(free)의 합성어로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물리적·제도적 장애물이 없는 환경을 말한다. 

이러한 개념을 영화에 도입한 것이 배리어프리 영화로 기존영화에 자막을 통한 음향정보(음악, 대사 등)와 시각적인 상황을 묘사하는 음성 정보(화면해설)를 도입해 시청각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다. 
 
배리어프리영화 '김복동'은 지난 8월 국내 개봉을 한 다큐멘터리영화로 1992년부터 올해 1월 세상을 떠날 때까지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를 돌며 일본의 사죄를 요구하며 끝까지 싸운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할머니의 이야기이다.

본 영화의 배리어프리버전은 '육룡이 나르샤', '상류사회', '하나뿐인 내편'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박성훈이 화면해설과 내레이션을 하고, 영화 '김복동'을 연출한 감독 송원근이 직접 배리어프리버전 영화를 연출했다. 또한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제작한 배리어프리영화 '김복동'은 제9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처음 선 보일 예정이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배리어프리영화 '김복동'의 제작지원과 추후 배리어프리영화 특별 상영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과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접근성’을 늘릴 계획이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미디어로 소통하고 표출 할 수 있도록 미디어교육과 시민콘텐츠제작지원, 무료영화상영 등의 사업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배리어프리영화제작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문화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양=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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