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즈,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재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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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에버튼전에서 안드레 고메즈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들을 비롯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에버튼전에서 안드레 고메즈가 심각한 부상을 당하면서 선수들을 비롯한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손흥민의 백태클에 이어 세르주 오리에와 충돌까지 겹치면서 심각한 부상을 당한 안드레 고메즈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버튼은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메즈가 오전에 오른쪽 발목 골절 수술을 받았고,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고메즈의 소식을 알렸다.

이어 에버튼 측은 “고메즈는 이후 구단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재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메즈를 대신해 어제 경기 이후 수많은 지지를 보낸 에버튼 팬들과 축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고메즈의 상태를 걱정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보낸 많은 이들에 고마음을 표했다.

고메즈는 지난 4일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이 0-1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34분 손흥민의 태클을 받은 고메즈는 이어 오리에와 충돌하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10여분간 그라운드에서 쓰러진 채 치료를 받은 고메즈는 곧바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호송됐다.

손흥민은 태클 직후 곧장 사과의 의미로 고메즈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고메즈의 부상이 심각한 것을 확인하자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했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손흥민에게 경고 판정을 내렸던 마틴 앳킨슨 주심은 이후 퇴장을 선언했고, 손흥민은 얼굴을 가린 채 울먹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영국축구협회(FA)는 손흥민에 3경기 출전 징계를 내렸다. 손흥민은 향후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본머스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징계대로라면 다음 달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복귀할 전망이다. 토트넘 구단 측은 3경기 출전 정지가 과하다는 입장을 들며 항소에 나섰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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