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 전담국 신설… 인공지능에 힘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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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뉴스1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트워크정책실과 인공지능(AI)기반정책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5일 행정안전부와 과기정통부는 2차관실 산하 정보통신정책실을 네트워크정책실과 정보통신정책실로 개편했다. 네트워크정책실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국 ▲통신정책국 ▲방송진흥정책국 ▲전파정책국으로 구성된다.

이번 개편은 5G 등 초고속 네트워크의 확산으로 물리적 안전성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눈에 띄는 점은 AI정책을 전담하는 부서가 신설됐다는 점이다. 그간 AI정책은 각 부서가 개별사업에 따라 분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인 혁신성장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AI 분야의 정책수립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인공지능기반정책관에서는 산업혁신과 사회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AI 융합 서비스, 블록체인 등 플랫폼 기술 개발 지원 및 인재양성 업무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부 혁신을 통한 국가경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비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박흥순 soonn@mt.co.kr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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