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눈물 "2시간 밖에 못 잤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가인. /사진=미스틱 스토리 제공
가인. /사진=미스틱 스토리 제공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카리스마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B tv '스튜디오 음악당'에서는 지난달 28일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를 발표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리바이브'는 브아걸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가요 명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으로 총 10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겼다. 

이날 무대에 앞서 나르샤는 "좋은 작품에 손을 대는 작업이라 책임감이 굉장히 컸다"며 "개성이 강한 곡일수록 느낌이 달라질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들어보면 세련되게 편곡했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아 역시 "음악당처럼 몰입도가 있는 공간에서 신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라이브 무대 직전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새 앨범에 담긴 솔로곡 소개도 이어졌다. 미료는 원곡 가수인 엄정화가 피처링에 참여한 '초대'에 대해 "엄정화 선배님이 피처링을 거절하면 제가 노래하려고 했다"고 고백했고 이에 제아는 "(랩 파트인) 미료가 노래 안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가인의 '사랑밖엔 난 몰라', 나르샤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제아의 '편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리메이크를 허락해준 심수봉, 임현정, 김광진 등 원곡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특히 브아걸은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의 풀버전 라이브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사했다. 애절한 감성의 발라드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들은 MC 김희철은 "댄스 퍼포먼스도 좋지만 '다가와서' 같은 발라드도 듣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며 감동했다.

가인은 오랜만의 토크쇼 출연으로 "컴백 무대 전날처럼 2시간 밖에 못 잤다"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내가 날 버린 이유'를 부르다 울컥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MC 김희철과 김이나는 "노래가 너무 슬퍼서 그랬나 보다. 괜찮아 지금 정말 좋아"라며 위로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즉시 녹음을 중단하고 가인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82.99상승 39.1218:03 03/03
  • 코스닥 : 930.80상승 7.6318:03 03/03
  • 원달러 : 1120.30하락 3.718:03 03/03
  • 두바이유 : 62.70하락 0.9918:03 03/03
  • 금 : 61.41하락 2.8218:03 03/03
  • [머니S포토]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 답하는 이용수 할머니
  • [머니S포토] 민주당 지방소멸대응TF 성과 참석한 이낙연과 염태영
  • [머니S포토] 김용범 차관, 4차 맞춤형 피해지원 계획 발표
  • [머니S포토] 김태년 "2월 내 매듭짓지 못한 법안, 3월과 4월에 마무리지을 것"
  • [머니S포토]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 답하는 이용수 할머니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