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신작 V4 출시에도 힘 못쓰는 주가… 10%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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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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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야심작인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V4’를 출시했지만 개발사인 넷게임즈의 주가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넷게임즈는 오전 10시3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74% 내린 9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가 1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 만이다.

이날 넥슨은 모바일 MMORPG ‘V4’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리니지2’, ‘테라’ 개발을 주도했던 박용현 넷게임즈(개발사) 대표의 신작으로 중세 판타지 MMORPG다.

출발은 나쁘지 않다. 이날 자정부터 오픈한 V4는 전날부터 사전다운로드를 개시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모두 1위 자리에 올라섰다. 하지만 신작 출시와 함께 추가 모멘텀이 사라지면서 주가도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의 경우도 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론칭을 앞두고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가 출시 후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하락세를 보인 경험이 있다.

실적은 좋지 못한 상황이다. 올 상반기 영업수익은 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1%롤 반토막났고 영업손실은 139억원으로 3년째 적자를 내고 있다. 이번 신작 효과가 얼마나 반영될지 지켜볼 대목이다. 6월말 부채비율은 503.6%다.

최대주주는 넥슨코리아로 47.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박용현 대표는 9.23%를 보유하고 있다.



 

장우진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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