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10월 '고용률' 60.2% 역대 최고… 전남 '실업률'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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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10월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광주 10월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지난달 광주·전남 고용시장에 모처럼 훈풍이 분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고용률은 60.2%로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전남도 65.2%로 10년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또 광주·전남 모두 취업자는 증가했고, 실업률은 광주는 하락,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13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0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고용률은 60.2%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상승했고,취업자는 76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000명(1.1%) 증가했다.

광주 고용률은 지난해 9월 60.0% 이후 1년 2개월만에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농림어업 1만1000명(127.7%), ▲도소매·숙박·음식점업 7000명(4.6%),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5000명(1.6%)에서 증가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000명(-9.9%), ▲제조업 5000명(-4.6%), ▲건설업 1000명(-1.2%)에서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36시간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3만2000명(26.5%) 증가한 15만3000명,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만2000명(-3.5%) 감소한 60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2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13.8%) 감소했으며,실업률은 2.7%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전남 10월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전남 10월 취업자 및 고용률 추이.
전남지역 고용률은 65.2%로 전년동월대비 1.4%포인트 상승했으며,취업자는 99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7000명(1.7%) 증가했다.

전남 고용률 역시 2009년 10월 65.3% 이후 10년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산업별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7000명(8.2%), ▲건설업 6000명(6.5%)등에서 증가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 8000명(-8.9%), ▲농림어업 5000명(-2.7%) 등에서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36시간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5000명(8.7%) 증가한 18만5000명, 36시간이상 취업자는 80만6000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다.

실업자는 1만5000명으로 전년동월과 동일했고,실업률도 1.4%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실업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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