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오늘 2심 선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사진=장동규 기자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 /사진=장동규 기자
외국인 가사도우미 불법고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일염)는 14일 오전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전 이사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 전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 전 이사장 측은 지난달 24일 열린 2심 결심공판에서 잘못을 인정하고 죄를 뉘우치는 중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최후변론에서 이 전 이사장은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고 회사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은 큰 잘못”이라며 “법이 허용하는 테두리 내에서 선처를 해준다면 그 은혜는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판부의 2심 판결이 주목된다. 1심에서 검찰은 3000만원의 벌금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가 징역 1년6월, 집행유예 3년 등을 선고한 바 있다. 이 전 이사장은 양형을 검토해 달라며 항소한 상태다.

한편 이 전 이사장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필리핀 출신 가사도우미 6명을 위장·불법으로 입국시킨 뒤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88.35상승 9.1518:05 03/21
  • 코스닥 : 802.53상승 0.3318:05 03/21
  • 원달러 : 1311.20상승 1.118:05 03/21
  • 두바이유 : 70.31하락 4.5318:05 03/21
  • 금 : 1982.80상승 9.318:05 03/21
  • [머니S포토] 루이비통 회장, 홍라희·이부진과 함께 비공개 리움 투어
  • [머니S포토] 원희룡 장관 '노후 아파트 주민들과 대화'
  • [머니S포토] 길복순 전도연, 킬러로 돌아오다!
  • [머니S포토] 삼성전자, 친환경·AI 기술 적용 '2023년형 비스포크 라인업' 공개
  • [머니S포토] 루이비통 회장, 홍라희·이부진과 함께 비공개 리움 투어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