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한 시민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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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인구정책 대응방안 토론회 현장. /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인구정책 대응방안 토론회 현장. /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민들의 보육과 교육을 위해 보육기관들의 국·공립화 비율을 재검토하고 유치원을 초등학교에 통합하는 병설유치원 설립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군포시에 따르면 한국교원대 김태헌교수는 지난 12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군포시 인구정책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제시하고, ”초.중.고 공교육 강화로 사교육 비중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 “워라밸, 즉,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행정.재정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권도희 군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군포시의 저출산 대책은 임신.출산 장려 중심의 획일적인 추진으로 한계에 이르렀다”며, “보다 근본적이고 종합적인접근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영철 홍보기획과장은 “시는 인구정책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효과적인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유리한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현실적인 지역인구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시는 군포를 전국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만든다는 목표아래, 군포만의 인구정책을 마련하여 내년 초 향후 인구정책방향을 담은 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군포=김동우
군포=김동우 bosun1997@mt.co.kr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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