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文 정부의 소득분배 효과, 과거보다 굉장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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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임한별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소득분배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했다.

16일 홍 부총리는 연합뉴스 TV '경제부총리에게 듣는다' 특별 대담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분배 효과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에서 포용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사회안전망을 두텁게하는 노력이 있었다"며 "과거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2015년 이후 분배 문제는 악화되는 추세였다"며 "2분기 때 보면 1분위(하위 20%) 소득 감소가 멈췄으며 5분위(상위 20%) 소득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에서 분배 개선 효과를 통계적으로 보면 1분기, 2분기 모두 과거 같은 분기에 비해 가장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게 증빙된다"고 강조했다.

분양가 상한제 정책에 대해서는 "지정된 지역은 확실하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부는 지난 6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강남 4구 22개동, 마·용·성 4개동, 영등포 1개동 등 서울의 27개동을 지정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후 서울을 포함해 부동산 가격이 약 32주 연속으로 하락세를 보였다가 올해 7월 들어 20주 연속 상승했다"며 "7~8월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분양가 상한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가 상한제로 지정되지 않은 곳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시장 과열 시 정부가 할 수 있는 여러 조치를 작동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에 대해선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망치 수준인 2.2~2.3% 이상이 될 것으로 봤다. 홍 부총리는 "IMF, OECD 등 주요 기관에서는 내년 경제가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평균을 내보니 2.2~2.3% 정도"라고 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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