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시장 첫 진출, 전남 우수 기업들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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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도 국제무역전시회 전남관 전경/사진=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제공.
2019 인도 국제무역전시회 전남관 전경/사진=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 제공.
인도시장에 첫 진출한 전남지역 우수 수출기업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며 밝은 미래를 기약했다.

19일 전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전남 소재 우수업체 6개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2019 인도 국제무역전시회'에 참가해 55건의 상담을 통해 수출상담액 440만달러, 계약추진액 171만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무독성 유황을 이용한 동식물 영양제 및 탈취제를 출품한 담양의 농업회사법인 엘바이오텍은 사친케이컬사 등 8개 바이어와 심도있는 상담을 진행했고, 사친케이컬사는 내년 5월 한국에 직접 방문해 공장시설 등을 확인 후 거래를 시작하자고 하는 등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에어콘 등 기계장치 배관 단열재를 출품한 담양의 경향셀 정성훈 대표는 “인도에 오기전부터 만나기 희망했던 바이어를 무역협회의 사전섭외를 통해 첫날 바로 만날 수 있었다. 상담한 바이어중 상당수가 배관 단열재를 글로벌  대기업으로부터 수입하여 유통중에 있는데, 품질과 가격을 바탕으로 계속적인 협상을 통해 반드시 수출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막기 및 소독기를 출품한 장성의 백터네이트코리아는 바이오비즈니스사 등이 유통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자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했고, 일본 및 유럽 제품이 경쟁하는 인도 시장에서 품질로 수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농업용 드론을 출품한 무안의 농업회사법인 천풍무인항공, 반려견 고급 간식을 출품한 광양의 에이치유원, 초밥용 김을 출품한 목포의 가리미 등도 성과있는 수출상담을 진행해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떠오르는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인도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수출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을 주관한 주동필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관내 기업들이 복잡한 수입 절차와 내국세 등 높은 관세 장벽으로 인도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수출 장벽을 넘어 신흥 시장인 인도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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