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 "그랜달 이적, AL 센트럴 더 재밌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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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전 밀워키 브루어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사진=로이터
22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전 밀워키 브루어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 /사진=로이터

야스마니 그랜달의 시카고 화이트삭스 이적으로 아메리칸리그가 더 흥미롭게 전개될 전망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이하 한국시간) 그랜달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이번 계약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를 보다 더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화이트삭스는 이날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포수 최대어로 손꼽히던 그랜달과 4년 7300만달러(한화 약 860억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랜달은 지난해 LA 다저스의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하고 밀워키 브루어스와 1년 1600만달러(약 18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다소 냉혹한 상황 속에서도 그랜달은 지난 시즌 153경기에 나와 28홈런 77타점 0.246의 타율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화이트삭스는 앞서 지난 15일 내야수 호세 아브레유가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이며 잔류를 선언한 데 이어 그랜달까지 잡으며 보다 탄탄한 전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매체는 이번 이적으로 화이트삭스가 속해있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가 보다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화이트삭스는 2019시즌 72승89패 0.447의 승률을 기록하며 미네소타 트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밀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팬그래프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화이트삭스의 주전 포수였던 제임스 매캔은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이 2.3으로 그랜달(5.2)보다 낮았다. 'MLB.com'에 나와있는 OPS 역시 그랜달은 0.848로 0.789에 그친 매캔보다 높았다. 공격적인 부문에서 훨씬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MLB.com'은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약체로 분류되는 디비전이다. 2018년 78승에 그쳤던 미네소타가 올해는 101승으로 지구 우승을 차지한 것은 (중부지구에서) 팀들이 얼마나 빠르게 반등이 가능한지 보여주는 가장 올바른 예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화이트삭스는 그랜달을 데려옴으로서 (팀 반등을 향한)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라며 "미네소타와 클리블랜드는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머릿속이 좀 더 복잡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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