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열논란' 보잉 737NG 국내점검 완료… 150대중 13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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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동체 균열이 발견된 보잉 737NG 항공기의 수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고범준 기자
김포공항 대한항공 격납고에서 동체 균열이 발견된 보잉 737NG 항공기의 수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고범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동체 균열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보잉 737NG 기종의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국내 도입된 150대 중 문제가 있는 항공기는 총 13대인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5일 보잉 737NG의 국내 도입 항공기 150대에 대한 동체 균열 점검을 완료했다.

국토부는 보잉사 및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제시한 기준을 토대로 국내 도입 항공기 150대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기존에 발견된 13대 외에 추가로 균열이 있는 항공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최근 전 세계에서 보잉 737NG 기종의 동체 균열이 연이어 발견되면서 FAA가 감항성개선지시를 권고했다. 국토부는 지난 10일까지 국내 도입된 150대 항공기 중 100대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 5대, 진에어 3대, 제주항공 3대, 이스타항공 2대 등 총 13대에서 동체 균열이 있음을 확인했다.

문제가 발견된 항공기는 즉각 운항을 중단하고 수리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대한항공 1대, 진에어 1대가 수리를 마치고 운항을 재개한 상태다. 나머지 11대는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수리를 끝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토부는 앞으로 보잉 737NG 기종의 국내 도입 전 동체 균열에 대한 사전점검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14일 티웨이항공이 신규 도입한 보잉 737-800 1대의 경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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