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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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합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2020년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지난 21일, 합천군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 2020년 공모사업 선정과 관련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이 농촌신활력플러스 2020년 공모사업 성공을 위해 사업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합천군은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주민설명회, 주민설문조사, 자문단회의, 추진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지난 21일 추진위원회, 추진단, 행정협의체, 액션그룹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이번 사업 공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다.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28일 신청할 예정이다.

26일 합천군에 따르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역에서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4년간 국비 49억원과 지방비 21억원 등 총사업비 70억원 규모로 자립적·지속성 성장이 가능한 농촌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투자한다.

합천군은 ‘대한민국 활력 충전소 힐링 중심지 합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3대 추진전략과 11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과정에서 당초 13개 세부계획안이 면밀한 검토에 의해 11개 세부계획으로 줄어들었다.

합천군의 3대 추진 전략은 ▲공동체 추진 주체 양성 및 연계네트워크 구축 ▲농촌 힐링 자원 융복합지원체계구축 ▲합천 맞춤형 힐링 산업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이다.

11개 세부계획은 ▲신 활력 힐링 아카데미 ▲신 활력 추진단 운영 ▲주민참여형 휴 피움 사업 ▲힐링 플랫폼 조성, ▲힐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통합관리 및 예약시스템 운영 ▲홍보마케팅, 공유 숙박 조성 ▲공유 공방 조성 ▲합천 힐링푸드 고도화 ▲힐링 파머스 마켓 운영 등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바다에 아무리 많은 고기가 살아도 내 손으로 잡지 않으면 양식이 될 수 없다”며 “마찬가지로 우리 합천에는 깨끗한 자연환경, 다양한 관광자원, 풍부한 인적 자원 등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했다.

문 군수는 이어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알차게 추진돼 공모에 선정되어 나아가 합천의 신 활력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경남=임승제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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