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최완영, 세계 3쿠션 선수권 8강행 좌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최완영이 29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스에서 열린 UMB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당구대 위 공을 응시하고 있다./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최완영이 29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스에서 열린 UMB 3쿠션 세계선수권대회 32강전에서 당구대 위 공을 응시하고 있다./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
‘한국 3쿠션 희망’이었던 최완영이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완영의 8강 진출 실패로 한국선수 전원이 탈락했다. 

최완영(세계 87위)은 29일(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스에서 열린 UMB(세계캐롬연맹) 세계 3쿠션 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트란 퀴엣 치엔(세계 8위·베트남)에 22이닝 끝에 29-40으로 졌다.

최완영은 이번 대회에 아시아 대륙 쿼터로 참가했다. 최완영은 전날 32강에서 모리 유스케(일본)을 꺾고 한국선수 중 홀로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상위 16명에 들어 출전권을 획득했던 조재호·김행직·조명우·최성원은 32강에서 탈락했다. 

최완영은 16강에서 트란 퀴엣 치엔의 벽을 넘지 못했다. 트란 퀴엣 치엔은 2018년 호치민 월드컵과 LG U+컵 우승자다. 세계랭킹도 최완영보다 79계단이나 높다. 최완영은 초반에 공이 살짝 벗어나며 다득점을 이어가지 못했다. 6이닝까지 7-12로 끌려갔다. 최완영은 7이닝에서 4점, 8이닝에 5점을 따내며 16-1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옆돌리기 포지션 플레이가 잘됐다. 평소처럼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경기를 이어갔다. 

최완영이 11이닝부터 17이닝까지 공타를 기록한 사이에 트란 퀴엣 치엔이 꾸준히 점수를 보태며 전세를 뒤집었다. 13이닝에 4득점해 23-19로 리드를 잡아 브레이크 타임에 돌입했다. 트란 퀴엣 치엔은 14이닝에 5점을 보태 28-19로 달아났다. 20이닝에서 다시 5득점해 37-26으로 점수차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트란 퀴엣 치엔은 22이닝에 40점 고지를 밟으며 40-26을 만들었다. 최완영은 후구로 3점을 따라붙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최완영은 에버리지 1.318을 기록했고, 트란 퀴엣 치엔은 1.818을 기록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302.84상승 16.7418:01 06/25
  • 코스닥 : 1012.13하락 0.4918:01 06/25
  • 원달러 : 1127.70하락 7.218:01 06/25
  • 두바이유 : 74.81상승 0.3118:01 06/25
  • 금 : 73.73상승 0.318:01 06/25
  • [머니S포토] '코스피 3,300선 뚫었다'
  • [머니S포토] '외식 가맹사업 거래 공정화 자율규약 체결'
  • [머니S포토] 코리아패션마켓 시즌3, '패션업계 경기 활성화 촉진'
  • [머니S포토] 유기홍 의원 질의 답변하는 유은혜 부총리
  • [머니S포토] '코스피 3,300선 뚫었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