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어 슈테겐 “메시는 득점, 나는 클린시트… 우리가 원하는 모습”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번 시즌에도 FC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에도 FC 바르셀로나의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 /사진=로이터
FC 바르셀로나가 리그 3연패를 향한 어려운 고비를 잘 넘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 나선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와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활약에 힘입어 승점 3점을 따냈다. 이날까지 3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득실차로 제치며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메시가 침착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가운데, 아틀레티코의 결정적인 기회를 막아낸 테어 슈테겐도 무실점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틀레티코에 1-0 신승을 거뒀다. 

테어 슈테겐의 선방 능력이 빛난 경기였다. 테어 슈테겐은 전반 19분 주앙 펠릭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마리오 에르모소가 문전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때렸으나 이를 막아냈다. 전반 39분에도 알바로 모라타의 헤더를 감각적으로 쳐내며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슈테겐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4경기 만에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테어 슈테겐 역시 결과를 두고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테어 슈테겐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모든 선수가 최선을 다했다”면서 “메시가 득점하고 내가 무실점을 해내는 것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모습이다. 우린 승리를 얻어낼 때까지 분투했다”며 최선의 모습으로 승리를 따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린 항상 최선을 다해 수비하려고 경기에 나선다. 그러나 상대방이 이따금씩 기회를 얻어내는 건 막을 수 없는 일이다. 이날 경기도 어려웠지만, 아틀레티코의 이른 압박에 잘 대처했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덧붙였다.

또 테어 슈테겐은 오는 3일 발표되는 발롱도르 시상식에 대해 “메시가 수상자가 되길 바란다”며 그의 6번째 수상을 기원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3049.76상승 5.8911:07 03/03
  • 코스닥 : 926.57상승 3.411:07 03/03
  • 원달러 : 1123.70하락 0.311:07 03/03
  • 두바이유 : 62.70하락 0.9911:07 03/03
  • 금 : 61.41하락 2.8211:07 03/03
  • [머니S포토]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발언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선포식'
  • [머니S포토] 홍남기 부총리 '4차 재난지원금 690만명 지원"
  • [머니S포토] 코로나19가 만든 온라인 개학식 풍경
  • [머니S포토]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발언하는 홍남기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