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투자 쉽게 하는 '달러예금'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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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DB
한국인들은 원화자산을 사랑한다. 2019년 현대경제연구원 통계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 중 외화자산 보유자는 13.3%에 불과했다.

문제는 지나친 원화자산 사랑은 리스크가 크다는 점이다. 원화가치 움직임과 상관성이 낮은 외화자산을 더 확대함으로써 보유자산의 가격하락 위험을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외화자산 투자 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보편화된 외화투자 '달러예금'

외화자산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역시 달러다. 달러자산에 투자하는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은 달러예금을 꼽을 수 있다.

달러예금은 입출금이 가능한 예금과 정기예금으로 구분된다. 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롭다는 장점과 함께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달러 정기예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에 비해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 또 만기 시기에 따라서 원화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더 높은 경우도 있어 잘 따져보고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화펀드·보험도 인기

외화예금보다 좀 더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면 펀드로 눈을 돌려보자. 미 달러로 투자하는 역외펀드는 펀드 가입과 해지가 미 달러로 거래되므로 환율 변동의 위험은 투자 원본과 발생 수익을 원화로 환전하기 전까지 유보된다.

펀드 가입을 위해 환전한 환율에 비해 환매 시점의 환율이 높으면 환전해서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환매 시 환율이 낮을 경우에는 환전하지 않고 달러를 보유하면서 운용한 뒤 환율 추이를 보고 환전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달러표시채권이나 달러보험, 달러ELS에 투자하면 연 4%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높은 공시이율에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달러보험도 인기다. 달러보험은 보험료를 달러로 납입하고 보험금도 달러로 받는 상품이다. 그중 달러저축보험의 경우 가입 시점 금리를 보험기간 동안 확정 적용해 안정적이다.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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