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믿었던 티볼리의 배신"… 셀토스에 빼앗긴 소형SUV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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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셀토스. /사진=임한별 기자
기아차 셀토스. /사진=임한별 기자
쌍용자동차의 믿을맨으로 2015년 첫 출시 이후 회사의 내수실적을 이끌어온 티볼리. 최근 상품성 개선으로 과거의 영광을 이어가고자 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소형SUV하면 티볼리가 떠오르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소형SUV 왕좌 자리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가 완전히 빼앗은 분위기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소형SUV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모델은 기아차의 셀토스(6136대)이다.

그동안 소형SUV의 강자로 군림해온 쌍용차 티볼리는 좀처럼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못하고 있다. 지난달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2337대다. 같은 달 기준으로 셀토스와의 판매격차는 3799대이다.

지난 7월 출시된 셀토스는 곧바로 소형SUV의 강자인 티볼리를 위협했다. 출시 후 셀토스의 판매실적은 7월 3335대, 8월 6109대, 9월 6109대, 10월 5511대, 11월 6136대 등이다. 5개월 만에 3만대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올리며 소형SUV시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셀토스는 출시 이후 4개월만인 지난달 처음으로 기아차 월 판매량 1위 모델에 등극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판매대수는 티볼리(3만2638대)가 앞서지만 셀토스 출시 시점인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판매량을 비교하면 셀토스의 압승이다. 이 기간 셀토스는 2만7200대, 티볼리는 1만635대 판매됐다.

한편 중고차업체 K카가 최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구매하고 싶은 국산 소형SUV 1위는 기아 셀토스였다. 관련 조사에서 25.6%는 셀토스를 선택했다. 쌍용 티볼리는 21%의 선택을 받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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