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가족과 멀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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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사진=아이콘택트 방송캡처
최홍만. /사진=아이콘택트 방송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가족과 멀어진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최홍만 최한명 부자가 출연했다.

최홍만과 아버지의 사이가 멀어진 것은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은 부자 모두에게 상처를 남겼다. 최홍만은 코리아 골리앗이라고 불릴 만큼 217cm의 장신을 자랑했지만 아버지의 키는 159cm 정도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찍으려 했고,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이 퍼지며 아버지 역시 상처를 입고 아들과 함께 하기를 꺼려한 것.

최홍만 아버지는 "홍만이는 크고 아버지는 작지 않나. 그게 늘 기사가 됐다. 마중 나가면 플래시 세례다. 그 다음부터는 차 안에서 어디 있다고 말한다. 사람 시선에 치여서 아들을 못 보는 게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키가 커도 내 눈에는 어리게 보이고. 항상 봐도 봐도 매일 보고 싶은 게 아들이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최홍만 또한 세간의 시선 때문에 아버지와 식당에 가는 등 추억을 만들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아버지와 침묵의 눈맞춤 시간이 지난 뒤 최홍만은 "아버지랑 오늘 해보고 싶은 게 있다. 커플티 아시냐"고 물었다.

최홍만은 "아버지랑 살면서 커플티 입어본 적 없지 않냐. 입는 것만으로도 추억이 될 것 같았다"면서 주황색 커플티를 내밀었다.

이어 최홍민은 아버지와 함께 커플티를 입은 뒤 "아버지랑 셀카를 오늘 좀 찍고 싶다"고 말했다. 최홍만 아버지는 눈을 감고 "생각 좀 해보자"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사진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으실 거다"면서 아버지를 이해했다. 최홍만은 "남들이 다 하는 거다. 찍을 수 있는 거 아니냐"면서 설득했다.

결국 최홍만은 아버지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고, 고깃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최홍만 아버지 최한명 씨는 "앞으로 사람들 시선에 상관 없이 명동 거리도 걸어다니고 만나면 소주 한 잔도 먹고, 숨어서 이제 안 다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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