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남미 관세 공격… 3대지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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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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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남미 관세 공격에 급락했다. 미국 제조업 경기 위축 소식도 증시에 악영향을 줬다.

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8.37포인트(-0.96%) 내린 2만7783.0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7.11포인트(-0.86%) 하락한 3113.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97.48포인트(-1.12%) 내린 8567.99에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미 국가의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즉각적 관세 부과를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자국 통화에 대해 평가절하를 주도했고 이로 인해 농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브라질은 이번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해 보복으로 보지 않고 대화를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다.

또한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 지수가 전월대비 0.2포인트 하락한 48.1을 기록하며 중국과의 무역분쟁으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됐다. 특히 ▲신규주문(49.1→47.2) ▲고용지수(47.7→46.6) ▲재고지수(48.9→45.5) 등 세부항목도 부진했다.

한편 모건스탠리가 올 들어 570% 급등하며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스트리밍 회사 로쿠에 대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모건스탠리는 로쿠의 실적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는데 그동안 과도한 프리미엄이 적용됐다며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며 “최근 일부 기업들에 대해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조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소식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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