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르 에레라 “메시 상대하면 할 수 있는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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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한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로이터
지난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발휘한 FC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 /사진=로이터
30대에 접어든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기량은 여전히 세계 최고다. 지난 시즌에도 총 52골 22도움을 몰아친 메시는 활약상을 인정받아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부상 여파로 이번 시즌에는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에 늦게 합류했다. 그러나 14경기를 치르면서 벌써 11골 8도움을 올렸다. 지난 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후반 36분 정교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최고의 골키퍼인 얀 오블락도 손 쓸 수 없는, 완벽한 골이었다.

이날 메시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챙긴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를 득실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아틀레티코의 미드필더 엑토르 에레라도 메시의 기량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3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그는 바르셀로나전에 대해 “우린 좋은 경기를 펼쳤다. 결과와는 별개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내 출전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기쁘지만, 팀의 승리를 더 원한다. 팀이 잘 운영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린 다른 결과를 얻기 위해 여러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우린 바르셀로나의 저력과 그들이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 메시가 (두 팀 간의) 차이였다. 이건 명백하다”며 메시의 유무가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또 에레라는 “경기는 매우 팽팽했다. 메시같이 중요한 선수를 상대한다면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메시를 상대하는 일은 무척이나 힘들다고 덧붙였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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