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그린 “르브론 수비 열심히 하는 이유? 데이비스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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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수비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오른쪽).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수비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LA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오른쪽). /사진=로이터

LA 레이커스가 이번 시즌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댈러스 매버릭스전에 패하기 전까지 10연승을 달렸던 레이커스는 여전히 서부컨퍼런스 1위(17승 3패)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니 그린, 에이브리 브래들리 등 신입 선수들과 레이커스로 돌아온 드와이트 하워드의 활약이 빛나고 있다. 특히 레이커스가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 조시 하트 등 미래를 내주며 트레이드한 앤서니 데이비스는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는 중이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 존재감이 빛나는 데이비스다. 이번 시즌 평균 2.8개의 블록슛을 기록 중인 데이비스는 수비 상황에서 상대방의 림 근처 야투 성공률을 37.3%로 억제하는 등 뛰어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

팀 동료 그린도 데이비스의 수비력에 찬사를 보냈다. 3일 현지 매체 ‘USA 투데이’와 인터뷰에 나선 그린은 “그는 단연코, 올해의 수비수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데이비스가 리그 최고의 수비수라고 확신했다.

이어 그는 “그의 말과 행동, 의사소통 방식 등은 팀원 모두에게 기준이 된다. 르브론 제임스에게도 마찬가지다. 우린 제임스가 수비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나서며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데이비스의 존재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그렇지만 두 선수의 관계는 더욱 특별하다”며 데이비스의 존재가 제임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제임스는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여러 선수들의 노력에 힘입어 레이커스는 전날까지 DRtg(100번 수비 시 실점 기대치)에서 리그 전체 3위(102.9)에 오를 정도로 짠물 수비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데이비스가 있다.

그린 역시 “데이비스는 팀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우리 팀의 수비가 지금까지 매우 훌륭한 모습을 보인 이유다. 그는 우리 팀의 수비에 기반이 되는 존재다”며 데이비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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