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사라지는 부동산, 살아남는 부동산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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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스미디어
"10년 후를 내다보고 미래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지금은 부의 축에 접근하는 내공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다."

<앞으로 10년, 살아남는 부동산 사라지는 부동산>은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가로 활동하는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가 펴낸 투자 지침서다.

한국의 인구는 2017년 5136만명에서 2047년 4891만명으로 줄어든다고 예측됐다. 15~64세 생산가능 인구가 줄고 50~60대 베이비부머가 은퇴해 노인인구에 편입된다. 소득과 소비가 감소할 수밖에 없다. 경제의 획기적인 전환이 없다면 0% 성장률 시대가 올 것이다.

기대와 우려, 성공과 실패의 가능성이 공존하는 시대에 투자자는 어떤 준비와 대안을 고민해야 할까.

부동산 투자 멘토인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수년간 국내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 20여개국 이상을 취재했다. 경제, 사회, 교육, 인구문제 등을 한국보다 앞서 겪은 선진국의 모습을 통해 미래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법을 고민했다. 이 책은 한국 경제와 사회, 문화의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내다볼 수 있는 트렌드 해설서다.

경제가 침체돼도 대도시의 부동산은 자본이득과 수익형부동산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좋은 일자리와 주거, 교육환경이 좋은 서울 도심의 부동산 공급은 더욱 제한적이다. 저자의 데이터 분석 결과 앞으로 10년 안에 1000원을 10원으로 바꾸는 ‘리디노미네이션’(화폐개혁)’의 가능성이 높다.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느끼는 부동산가격은 더 낮아보일 것이다. 강남의 20억원대 아파트가 2000만원으로 보인다면 부동산에 대한 소유 욕구는 더 강해질 것이다.

저자는 “10년 후엔 차별화한 오피스텔·빌라 등 1~2인가구 주택이 살아남는다. 아파트는 도심 속 실속형단지를 찾는 추세가 가속화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미래를 예상하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우리 주위에 뿌려진 미래의 씨앗을 살펴보는 것은 가능하다. <앞으로 10년, 살아남는 부동산 사라지는 부동산>을 통해 준비된 미래의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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