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신규·노후 아파트 거래가 격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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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 /사진=머니S DB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신축 현장. /사진=머니S DB
광주·전남에서 입주한 지 30년 초과된 아파트와 입주 5년 이하 아파트의 매매가 차이는 어떨까.

9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이 노후 아파트와 신축 아파트의 거래가격을 비교한 결과, 광주 지역에서는 2019년 전국 노후 아파트보다 신규 아파트 매매 거래가격(3.3㎡당)은 1.10배 높게 거래됐다. 전년도 1.06배에 비해 거래가격 차이가 더 커졌다.

입주 5년 이하의 매매가격은 1161만원으로 전년(1074만원)에 비해 87만원 올랐으며, 입주 30년 초과 매매가격은 684만원으로 전년(647만원)에 비해 37만원 올랐다. 노후 아파트 대비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은 477만원으로 0.59배 높게 형성된 셈이다. 전년도 427만원보다 가격 차이가 더 벌어졌다.

또 2017년과 2018년 노후 아파트 대비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은 차이는 각각 0.60배 차이를 보였지만 2017년 신규 아파트 매매가는 945만원, 노후 아파트 566만원으로 379만원 차이가 났다. 또 2018년 신규 아파트 1074만원, 노후 아파트는647만원으로 400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갈수록 노후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의 가격 차이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광주는 노후 아파트와 신규 아파트의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난 서울과 달리 노후 아파트 재건축 투자에 대한 기대 수익이나 매력도가 떨어지면서 신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전남 지역에서는 입주 5년 이하 매매가는 799만원으로 전년(766만원)보다 33만원 올랐다. 입주 30년 초과 매매가는 355만원으로 전년(328만원)보다 27만원 올라 노후 아파트 대비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은 444만원으로 0.44배 차이가 났다.

전년도 438만원(0.43배)보다 차이가 벌어졌으나 전남 지역 노후 아파트 대비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국에서 차이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광주전남지역 경제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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