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한국당 새 원내대표, 대화와 타협 추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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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자유한국당이 새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경선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이날부터 국회법 절차에 따라 민생법안과 예산안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에 오른 개혁 법안도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선출될 한국당의 새 원내대표를 향해 "한국당이 민생법안을 필리버스터로 습격하는 바람에 우리 국회와 국민이 너무 큰 댓가를 치렀다"며 "이 기막힌 상황을 끝내는 결실의 순간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당에서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최선을 다해 대화에 다시 나서겠다"면서도 "단 약속 이행과 원상회복이 대화의 대전제"라고 조건을 달았다.

그는 "예산안 처리도 정기국회 기일 안에 처리해야 한다. 한국당 원내대표가 확실히 약속하고서 오늘이라도 본회의 처리에 나서면 최선을 다해 대화에 임하고 협상을 통해 합의 도출을 시도하겠다"고 못박았다.

아울러 한국당을 향해 "정쟁이 아닌 협상의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대화와 타협 정치를 추구하는 분이 새 원내대표로 선출되기를 희망한다"며 "정치로 풀 문제를 대결로 풀어서는 안된다. 이번 원내대표 선출로 신의의 정치가 복원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대안신당)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안건 등의 일괄 상정에 나선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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