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슈즈가 예비신부를 대상으로 ‘12월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쓰담슈즈

이번 이벤트는 쓰담슈즈의 쇼룸에 방문만 해도 참여할 수 있다. 12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쓰담슈즈의 쇼룸에서 직원에게 예비 신부임을 인증하면 웨딩슈즈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쓰담슈즈 온라인 쇼핑몰에서 웨딩슈즈 제품군에 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

백승민 쓰담슈즈 대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경우, 웨딩 촬영이나 본식 등 구두를 오래 신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최대한 발이 편한 구두를 찾다가 쓰담슈즈를 찾아오시는 고객님들이 많기 때문에 행복한 날을 준비하는 예비신부님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쓰담슈즈는 성수동에 위치한 수제화 스타트업이다. 쓰담슈즈구두의 가장 큰 특징은 발바닥의 모양에 맞추어 뒤꿈치와 발바닥을 받쳐주도록 설계된 테크니컬 인솔(깔창)이다. 테크니컬 인솔이 발뒤꿈치와 발바닥 전체를 푹신하고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발가락 앞쪽으로 쏠리던 체중을 뒤꿈치로 분산시켜 주는 형태로 설계되어 장시간 구두를 착용하더라도 발이 느끼는 피로감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발볼 좁힘·넓힘, △굽 높이·모양, △소재(가죽), △색상 등 개인의 특성이나 취향에 맞추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215~255½ 사이즈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분당선 서울숲역 언더스탠드에비뉴 내에 입점해 있는 쓰담슈즈 쇼룸에 방문하면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의 쓰담슈즈 구두를 신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