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 자회사 자율주행 무인지게차 개발…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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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 자회사 자율주행 무인지게차 개발… 투자자 관심↑

에이치엔티가 자회사 엠디이(MDE)의 자율주행 건설 무인지게차 개발 소식에 강세다.

에이치엔티는 9일 오후 2시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10% 오른 2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치엔티는 엠디이가 두산인프라코어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전격 투자를 결정했던 '포테닛'과 손잡고 건설 무인지게차 분야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생산 시스템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포테닛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전문 벤처기업으로 지난 4월 두산인프라코어가 스타트업 최초로 투자했다.

포테닛은 오래된 지게차를 고객 주문에 따라 무인작동기계로 개조해주는 솔루션과 자율주행로봇(PAMR) 등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디이는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포테닛의 자율주행 개발 시스템 기술력을 합쳐 '자율주행 지게차량'을 생산해 건설분야에서 무인지게차의 자율주행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대표기업으로의 입지를 굳혀나간다는 각오다.

건설산업은 현재 10조 달러(한화 약 1200조원)가 넘는 규모로 전세계 GDP의 약 13%를 차지하는 큰 시장이다. 세계은행과 여러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14조 달러 규모까지 연간 3.6%씩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건설업의 연평균 생산성 성장률은 전체 산업 및 제조업과 비교해 그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 국내의 경우에는 건설 근로자 중 장년층(55세 이상) 비율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숙련 인력 또한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에이치엔티 관계자는 “올해 자율주행 기술력을 대거 선보였던 엠디이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전문 벤처기업 포테닛과 손을 잡고 무인지게차 자율주행 분야까지 진출해 건설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낼 것”이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엠디이의 자율주행 기술력이 실현될 수 있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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