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급폭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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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3기신도시 계양도 영향
검단신도시. / 사진=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검단신도시. / 사진=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기신도시 인천 검단신도시가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대규모 분양이 다시 예정돼 부동산 침체가 우려된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분양한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1순위 청약은 1397가구 모집에 702건이 신청돼 6개 주택형이 미달됐다. 지난 5일 2순위 청약을 끝냈지만 결국 179가구가 미달됐다.

지난달 분양한 ‘검단 대광로제비앙’은 2순위 청약까지 진행한 결과 732가구 모집에 368건이 신청, 전 주택형이 미달됐다. 미달 가구수는 364건으로 전체의 절반 수준이다.

검단신도시는 2002년 2기신도시로 개발하기 시작해 올 6월까지 미분양 무덤이었다. 특히 정부가 인근 계양 등을 3기신도시로 지정하며 올 6월 기준 검단신도시 미분양 물량은 3040가구에 달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0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2030 비전’을 발표, 인천 1·2호선 연장 계획과 공항철도 계양역-지하철 9호선 연결(예정) 등을 추진하자 3개월 만에 미분양이 소진됐다. 분양권에 2000만~5000만원의 프리미엄도 형성됐다.

하지만 공급이 급증해 다시 미분양 우려가 높아졌다. 올 들어 검단신도시 신규 분양물량은 1만684가구로 집계됐다. 전년동기대비 5배가량 급증한 규모다.

지난 10~11월 두달 동안 분양한 물량만 3361가구에 달한다. 이달에는 검단 2차 파라곤, 검단신도시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검단 모아엘가 등 27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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