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골든글러브] '키움' 4개 석권… 김하성 최다득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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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 CAR KBO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 CAR KBO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키움이 10개 포지션 중 4개 부문 골든글러브를 싹쓸이했다.  KBO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열고 투수, 포수, 지명타자 등 10개 포지션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총 102명의 선수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10명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시리즈 준우승팀 키움이 4개 부문을 수상했고, 우승팀 두산과 2년 만의 가을야구 복귀에 성공한 NC가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평소 성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온 SK 와이번스의 박종훈은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고, 평야구팬과 상대 선수를 존중하고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좋은 LG 트윈스의 채은성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올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두 팔을 치켜들며 기쁘게 환호했던 배영수가 골든포토상을 받았다.

1루수 부문에서는 올 시즌 33홈런을 때리며 키움의 준우승을 이끈 박병호(240표)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년 연속으로 5번째 골든글러브를 손에 쥔 박병호는 강정호를 제치고 키움에서 가장 많은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2루수 부문에서는 타격 3위를 기록하며 팀의 5강 진출을 이끈 NC 다이노스 박민우(305표)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누렸으며, 3루수에서는 SK 와이번스 최정(271표)이 여섯 번째 황금 장갑을 받게 됐다.

유격수 부문에서는 득점 1위, 도루 2위, 타점 공동 2위를 기록한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이 총 347표 중 325표를 받으며 최다 득표로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손에 넣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 외야수 부문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315표)와 샌즈(211표) KT 위즈의 멜 로하스 주니어(187표)가 선정됐으며, 지명타자 부문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복덩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07표)가 받았다.

투수 부문에서는 정규시즌 MVP와 함께 투수 3관왕에 오른 조쉬 린드블럼(268표)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획득했고, 포수 부문에서는 양의지(316표)가 새로운 팀에서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19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투수=린드블럼(두산)
▲포수=양의지(NC)
▲1루수=박병호(키움)
▲2루수=박민우(NC)
▲3루수=최정(SK)
▲유격수=김하성(키움)
▲외야수=샌즈(키움), 이정후(키움), 로하스(KT)
▲지명타자=페르난데스(두산)

▲사랑의 골든글러브상=박종훈(SK)
▲포토제닉상=배영수(두산)
▲페어플레이상=채은성(LG)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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