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학생 100여명 어디로… 법무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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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사진=뉴스1

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 베트남 국정 어학연수생 100여명이 무단으로 결석해 법무부가 조사에 들어갔다.

10일 인천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법무부 출입국관리소가 '교육부 교육 국제화 인증 역량제 및 유학생 유치 관리 실태조사 현장평가'를 벌이고 있다. 이는 인천대 베트남 국적 어학연수생 1800여명 중 5.6%에 해당하는 소재불명자 100여명에 대해 조사하는 것.

인천대 한국어학당은 이번 가을학기 입학자 중 무단결석한 베트남 국적 연수생 100여명을 출입국관리소에 신고했다. 현행법상 제적이나 연수중단, 행방불명 등의 사유로 외국인 유학생의 유학이나 연수가 종료되면 학교장은 15일 내에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에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인천대 한국어학당은 무단결석 학생들의 소재를 파악한 후 수료증 발급 없이 귀국 조치할 계획이다.

이상준 인천대 한국어학당 원장은 "신원 및 재정상태 등 엄격한 절차와 기준을 거쳐 심사를 통해 선별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며 "평소 무단결석자는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최근 100여명이 무단결석한 사실을 인지 후 곧바로 출입국관리소에 신고했으며 추후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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