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릴 만하네’ 귀엥두지를 루이즈와 착각한 장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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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 아스날의 마테오 귀엥두지(왼쪽)과 다비드 루이즈. /사진=로이터

아스날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공식전 9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 이런 가운데 경기장에서는 아나운서가 선수를 헷갈리는 ‘헤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스날은 10일 오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프레드릭 융베리 감독 대행 체제에서 첫 승리를 따낸 아스날은 리그 8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5승7무4패 승점 22점을 기록한 아스날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득실차에서 밀어내며 리그 9위에 올랐다.

전반 38분 안젤로 오그본나에 한 골을 얻어맞은 아스날은 후반 들어 공세에 나섰다. 후반 15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동점을 만들어냈으며 후반 21분에는 니콜라스 페페가 절묘한 왼발 감아차기로 역전골을 넣었다.

이어 3분 뒤에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까지 페페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마무리 지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스날이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간 가운데 이날 경기장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벌어졌다. 후반 41분 그라니트 자카 대신 마테오 귀엥두지가 투입되는 상황에서 장내 아나운서는 다비드 루이즈가 투입된다고 알렸다.

머리스타일부터 두 선수가 매우 닮았기에 충분히 혼동이 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수한 것을 알게 된 아나운서는 사과한 후 정정 발표하면서 이번 일은 ‘헤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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