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특급’ 레반도프스키, 토트넘전서 호날두 기록 갈아치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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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유한 조별예선 득점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로이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유한 조별예선 득점 기록 경신을 노리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로이터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재격돌한다. 많은 기대를 모을만한 맞대결이지만 이미 두 팀 모두 16강 진출과 조 순위를 확정 지은 만큼 총력전에 나설 가능성은 적다.

특히 토트넘은 주력 선수인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를 독일 원정에서 제외하는 등 확실한 로테이션을 예고했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연패를 당한 바이에른 뮌헨도 이번 경기에서 베스트 11를 꾸릴 여유는 없다. 3일 후 베르더 브레멘전을 치르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안배가 절실하다.

그러나 독일 매체 ‘키커’, ‘빌트’ 등은 이날 뮌헨이 마누엘 노이어, 필리페 쿠티뉴, 세르주 그나브리 등 주전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가운데 뮌헨의 특급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토트넘전에 나선다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뮌헨은 오는 12일(한국시간) 오전 5시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에서 토트넘을 상대한다. 이번 시즌 조별예선에서 유일하게 전승(5승)을 달리고 있는 뮌헨은 이번에도 승리한다면 전승으로 16강에 오르게 된다.

이번 시즌 최고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챔피언스리그의 역사에 도전한다. 5경기 동안 10골을 몰아친 레반도프스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보유한 조별예선 최다 득점 기록에 근접했다. 호날두는 2015-2016시즌 조별예선에서만 무려 11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레반도프스키의 폼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경신할 수 있어 보이는 기록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총 22경기 동안 27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토트넘과의 2차전에서도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7-2 대승에 기여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카림 벤제마의 대회 통산 득점 4위 자리도 노리고 있다. 벤제마가 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64골을 넣고 있는 가운데 5위 레반도프스키가 63골로 추격 중이다. 벤제마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도 같은날 클럽 브뤼헤와 최종전을 치르기에 이날 결과에 따라 두 선수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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