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도 조작?… 데뷔조 순위권 멤버 뒤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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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사진=Mnet 제공
아이오아이. /사진=Mnet 제공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로 탄생한 그룹 ‘아이오아이’가 순위 조작으로 선발된 멤버가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13일 한 언론매체는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된 PD 안모씨의 검찰 불기소의견서를 인용해 "2016년 4월 쯤 프로듀스101 시즌1 제작진이 투표 득표수를 조작해 불합격한 연습생 한명을 데뷔조로 넣었다"고 전했다.

매체가 인용한 안씨의 불기소의견서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시즌1의 마지막 생방송에서 투표 결과가 조작돼 데뷔조 순위에 있던 한 멤버와 순위권 밖에 있던 멤버가 뒤바뀌었다.

그러나 안씨는 당시 본인이 생방송 중계자여서 촬영분을 편집하는 중이었고, 투표결과 집계는 프로그램 총괄 관리를 한 CP 한모씨 등이 담당하고 있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한밤)에서도 ‘프로듀스48’과 ‘프로듀스X101’에서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 멤버 전원이 조작극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밤 측은 당시 “아이즈원과 엑스원 전원이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뽑힌 멤버라는 거다”며 “심지어 제작진은 조작의 대가로 기획사로부터 수억대의 접대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강조했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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