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경 명예회장 장례, 고인 뜻 따라 '비공개 가족장'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구자경 LG 명예회장. / 사진제공=LG
구자경 LG 명예회장. / 사진제공=LG
구자경 LG 명예회장이 14일 오전 10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유족들은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며 빈소와 발인 등 구체적인 장례 일정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5월 별세한 고인의 장남 고 구본무 LG 회장의 장례도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 바 있다. 1925년생인 구 명예회장은 고 구인회 창업회장의 첫째 아들로 1970년부터 25년간 LG그룹의 2대 회장을 지냈다.

구 명예회장은 그룹의 주력 사업영역을 화학과 전자 부문에서 부품소재까지 넓히고 글로벌 LG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구 명예회장이 회장으로 있는 동안 LG의 매출은 260억원에서 30조원대로 증가했고 종업원도 2만명에서 10만명으로 늘었다.

70세가 되던 1995년 장남에게 회장 자리를 넘기고 이후 소박한 자유인의 삶을 살았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53.32상승 31.2118:01 05/14
  • 코스닥 : 966.72상승 14.9518:01 05/14
  • 원달러 : 1128.60하락 0.718:01 05/14
  • 두바이유 : 68.71상승 1.6618:01 05/14
  • 금 : 66.56상승 1.0218:01 05/14
  • [머니S포토] 경총 예방 문승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 [머니S포토] 김부겸 총리 '안심하고 백신 접종 하세요'
  • [머니S포토] 취임식서 박수치는 김부겸 신임 총리
  • [머니S포토] 총리 인준 강행 규탄항의서 전달하는 국민의힘
  • [머니S포토] 경총 예방 문승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제조강국 위상 다질 것"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