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3대 게이트' 규탄 집회… 황교안 "공수처를 현 정부 비리 수사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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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文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DB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文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DB
자유한국당이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규탄대회' 및 집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현 정권에 대한 수위 높은 비판를 이어가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최 측 추산 20만명의 집회 참가자들은 ▲선거농단 ▲감찰농단 ▲금융농단을 3대 게이트로 규정, 현 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현장에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선거 무효', '송병호 울산시 경제부시장실 압수수색', '청와대 3인 회의 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중단', '우리들병원 이상호 원장 대출 특혜' 등과 관련된 과거 언론 보도가 재생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선거농단 감찰농단, 문재인 정권은 사죄하라', '친문인사 국정농단 청와대가 몸통이다', '3대 게이트 밝혀내고 대한민국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유 전 부시장 관련) 감찰을 중단시킨 문재인정권의 실책과 부정부패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며 "우리들병원이 은행에서 1400억원이나 되는 뭉칫돈을 대출 요건이 안 되는데도 받았다. 이것이 바로 3대 게이트"라고 언급했다.

자영업자들도 집회에서 목소리를 냈다. 자신을 청년 자영업자라고 소개한 김현진 청년화랑대표는 "생계를 위협하는 예산안을 보고 이 자리에 섰다"며 "지금과 같은 포퓰리즘 예산은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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