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의 자신감 “나 아직 EPL서도 뛸 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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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웨인 루니가 여전히 EPL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살아있는 전설' 웨인 루니가 여전히 EPL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뛴 '전설’ 웨인 루니가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한다. 이런 가운데 루니는 여전히 본인이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해로 34세인 루니는 지난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DC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MLS 무대에서만 11골 7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알렸던 루니는 올해 1월부터 다시 잉글랜드 무대에서 플레잉 코치로 나설 예정이다. 다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아닌 2부리그 격인 잉글리시 챔피언십 소속 더비 카운티에서다.

루니는 말 그대로 살아있는 전설이다. 데뷔 당시 잉글랜드 역대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던 루니는 2004년 맨유로 이적해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페네르바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임에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루니는 이후에도 수많은 골과 도움을 기록했다. 

특유의 드리블과 호쾌한 슈팅 능력에 패싱력까지 갖춘 루니는 한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나은 선수로 평가받기도 했다.

EPL에서만 5차례 우승을 차지한 루니는 491경기를 소화하며 총 208골 103도움을 기록했다. 골 부문에서는 앨런 시어러(260골)에 이어 역대 2위에 올라 있으며 도움에서도 라이언 긱스(162도움), 세스크 파브레가스(111도움)의 뒤를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루니는 여전히 본인이 EPL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15일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루니는 “내 야망은 더비를 EPL 무대로 복귀시키고 일정 부분 그 역할을 해내는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긱스는 30대 후반까지 EPL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가레스 베리는 40대까지 선수 생활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나 역시도 여전히 EPL 무대에서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맨유와 에버튼에서 뛰었던 나는 지금은 더비 선수다. 더비와 함께 그들과 EPL 무대에서 붙길 바란다”며 지금도 EPL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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