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1단계 합의… 이제는 중소형주 관심가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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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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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협상에 합의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느 17일 “단기적으로 중소형주(특히 코스피)의 매력도는 높다”며 “중소형주는 아직 무역협상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았고 이익 대비 주가 낙폭이 과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코스피 중소형주의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코스피 대형주 컨센서스 대비 각각 17.9%포인트, 47.2%포인트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지수별 수익률 코스피 대형주 대비 16.4%, 14.7% 각각 하락했다”며 “최근 대형주의 이익추정치 상승으로 중소형주의 이익 낙수효과 또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소형주 중 반도체, IT하드웨어, 호텔, 건강관리업종에 대한 매력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건강관리, IT하드웨어, 호텔, 화학, IT가전업종은 위안화 절상 주간 업종지수가 상승했던 비율과 위안화 절상 주간 평균 수익률이 높아 시가총액규모와 무관하게 수혜업종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업종은 위안/달러와 강한 음의 상관계수를 보였고 최근 중소형주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승하고 있어 단기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장우진
장우진 jwj1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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