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사는거지?"… 억대 수입차, 작년보다 더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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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사진=임한별 기자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로드스터. /사진=임한별 기자
수억원을 호가하는 럭셔리 슈퍼카가 국내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해외 럭셔리카 브랜드 CEO도 한국시장의 무서운 성장세에 깜짝 놀랄 정도다.

1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기준 판매가격 2억원 이상인 차량의 판매대수는 3900여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30% 늘어난 수치다.

3억원을 넘는 수입차도 작년보다 더 팔렸다. 올 1~11월 기준 판매가격 3억원 이상인 수입차의 판매대수는 360여대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약 190% 성장한 것이다.

국내에서 억대 수입차가 불티나게 팔리면서 수입차 브랜드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스테파노 도메니칼리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는 지난달 한국을 찾아와 “앞으로 큰 잠재성이 있는 시장이 한국”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한국시장에서 급성장 중이다.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대수 1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판매량이 11대뿐이던 람보르기니는 올해 9개월만에 100대를 넘어섰다. 이 같은 추세라면 160대 이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은 나보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소비를 하는 성향이 강하다”며 “이로 인해 수억원대 차량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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