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라게뇨 “맨시티는 힘든 상대, 그러나 우린 레알 마드리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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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사진=로이터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사진=로이터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 등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축구 팬들의 가장 많은 이목을 끌고 있는 건 레알 마드리드(레알)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맞대결이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며 암울한 시기를 보낸 레알은 조금씩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공식전 12경기에서 9승 3무를 거둔 레알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도 FC 바르셀로나와 선두 자리를 다투고 있다.

반면, 2시즌 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는 이번 시즌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11승2무4패 승점 35점을 기록 중인 맨시티는 리그 3위에 머무는 중이다.

그러나 훌륭한 선수진을 보유한 만큼 부상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충분히 레알에 대항할 수 있는 팀이다. 지난 아스날전에서도 3-0 완승을 거두며 저력을 보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존재도 맨시티의 큰 전력이다. 특히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을 상대로 9승4무4패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양팀의 경기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가운데, 레알의 전설적인 공격수 출신이자 현재 단장 직을 맡고 있는 에밀리오 부트라게뇨는 맨시티의 강함을 경계했다.

17일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부트라게뇨는 조추첨 이후 인터뷰에서 “이 시점에서는 모든 팀이 다 어려운 상대다. 맨시티는 매우 강력한 상대이며 흥미진진한 대결이 될 것이다. 준비를 잘해야 하며 최고의 폼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부트라게뇨는 “그들은 수많은 자금을 투자해왔다. 그러나 우린 레알 마드리드다. 어떤 팀이라도 상대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런 매치업들에 익숙하기도 하다. 팬들에게 매우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며 레알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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