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수 졸혼 언급… "서로에 대한 존중 있어야"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갑수. /사진=막나가쇼 방송캡처
김갑수. /사진=막나가쇼 방송캡처

‘막나가쇼’에서 김갑수가 졸혼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비건 요리의 신세계에 매혹된 이경규부터 전 세대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졸혼 이슈를 파헤친 김구라,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러 나선 허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꽉 채워졌다.

WHY?왜구랴’ 코너에서 김구라는 전 세대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졸혼’의 실제 사례자인 시인 김갑수와 이외수 부인 전영자를 만나 생생한 증언을 전했다. 자유와 함께 수반되는 고독감과 경제적인 문제를 다뤄 결코 졸혼이 낭만이 아닌 현실임을 증명한 것.

특히 전영자는 지금 졸혼을 꿈꾸고 있는 이들에게 “(경제적으로) 조금 성숙하게 해서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현실적 조언을 건넸다.

졸혼 생활 10년 차인 김갑수는 “결혼 못할 줄 알았다. 아내가 좋다고 하니까 결혼하게 됐다”며 “그동안 아내가 나한테 맞춰주고 살았다. 그러다 발톱을 드러내더라. 결혼한 지 46년됐는데 결혼해서 3년만 정상적으로 살고 변화가 많았다. 작업실에서 출퇴근하다 졸혼한 지는 10년됐다”고 밝혔다.

김갑수는 “사는 방법도 선택지가 많다. 이혼, 결혼만 있는 게 아니라 졸혼도 있는 거다. 저는 지금처럼 사는 데 정말 만족한다”라며 “저희는 매우 결속력이 강한 가정이다. 아내를 일주일에 한번은 만나 하루종일 같이 보낸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갑수는 “졸혼의 기본 조건은 자기 삶이 있어야 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는 말로 핵심을 전해 공감을 얻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52%
  • 48%
  • 코스피 : 2605.87하락 41.5118:01 05/24
  • 코스닥 : 865.07하락 18.5218:01 05/24
  • 원달러 : 1266.20상승 2.118:01 05/24
  • 두바이유 : 109.47상승 1.418:01 05/24
  • 금 : 1865.40상승 17.618:01 05/24
  • [머니S포토] 이재명 '계양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발표'
  • [머니S포토] 손 맞잡은 이준석·한덕수
  • [머니S포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유엔을 서울로"
  • [머니S포토]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개최
  • [머니S포토] 이재명 '계양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발표'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