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베트남 빈픅성 인민의회, 우호교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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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전경 /사진=머니S DB
전남도의회 전경 /사진=머니S DB
전라남도의회가 베트남 빈픅성(Binh-Phuoc) 인민회의와 양 지역의 교류협력과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18일 도 의회에 따르면 이용재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회 교류 대표단은 베트남 빈픅성 초청으로 오는 24일 베트남 빈픅성 인민의회를 방문해 우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또 앞으로 양 지역의 우호교류 증진과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교류 대표단은 빈픅성 쩐 투에 히엔(Tran Tue Hien) 인민의회장 겸 빈픅성장과 우호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경제·문화·무역·농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베트남 국영기업인 베카멕스(Becamex IDC CORP, 빈증성 투자개발공사) 본사를 방문해 응위옌 반 흥(Nyuen Van Hung) 베카멕스 회장과 면담자리를 갖고 전남 기업들의 수출을 비롯해 산업단지 진출 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는 등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1월에 개소한 전남도 베트남 동남아통상사무소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빈픅성은 호치민시 북부에 위치한 인구 130만 명의 도시로 베트남 정부에서 법인세 할인(17%)과 면세·감세 기간(15년)을 타 지역에 비해 우대하고 있다.

이 지역은 한국카본, 금호타이어 등 한국기업이 100여개사가 진출해 있고 노동 가능인구가 전체 인구의 60% 수준인 80만 명에 달하는 등 남부경제발전핵심지역으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남악=홍기철
남악=홍기철 honam3333@mt.co.kr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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