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매체 “무리뉴 체제 속 케인, 더 많은 골 넣고 싶어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조제 무리뉴 감독(오른쪽) 부임 후,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로이터
조제 무리뉴 감독(오른쪽) 부임 후,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더 많은 득점 기회와 골을 넣기를 바라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토트넘 홋스퍼가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던 토트넘은 어느덧 5위까지 올라섰다. 17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토트넘과 4위 첼시와의 격차는 불과 승점 3점이다. ‘TOP4’가 가시권에 들어섰다.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 케인은 무리뉴 감독 부임 후 궂은 일을 맡고 있다. 동료들에게 기회와 공간을 만들어주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는 케인은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진을 상대로 분투하는 중이다. 케인이 있기에 델레 알리 등 2선 자원들이 공격 상황에서 편하게 나설 수 있다.

그러나 반대급부로 케인의 득점 빈도 수가 이전보다 줄어들고 있다. 케인은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도 6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선전하고 있지만 올림피아코스전과 번리전 등 팀이 대승한 경기에서 각각 멀티골을 넣었기에 꾸준히 득점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토트넘이 고전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과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에서도 무득점에 그쳤다.

현지 매체도 케인이 이전처럼 골을 몰아치는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18일 ‘풋볼 런던’은 “케인이 만족하지 못하는 점은 무리뉴 감독이 그를 주로 타킷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케인은 무리뉴 체제에서 뛰었던 디디에 드록바, 로멜루 루카쿠와 유사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케인이 좋아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케인은 여러 공중볼 경합 등 까다로운 역할을 수행 중이다. 팀을 위해 희생하는 일은 많은 득점 기회와 충돌하는 요소다. 최고의 올라운더 공격수이자 골을 갈구하는 선수인 케인은 놀라운 득점기록을 남겼던 2019년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라고 있다”며 케인이 더 많은 득점 기회를 통해 골을 넣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오는 23일 4위 자리를 두고 경쟁할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첼시전에서 케인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무리뉴 감독이 케인의 기 살리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55%
  • 45%
  • 코스피 : 2605.87하락 41.5118:01 05/24
  • 코스닥 : 865.07하락 18.5218:01 05/24
  • 원달러 : 1266.20상승 2.118:01 05/24
  • 두바이유 : 109.47상승 1.418:01 05/24
  • 금 : 1847.80상승 5.718:01 05/24
  • [머니S포토] 이재명 '계양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발표'
  • [머니S포토] 손 맞잡은 이준석·한덕수
  • [머니S포토]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유엔을 서울로"
  • [머니S포토]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개최
  • [머니S포토] 이재명 '계양 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발표'

칼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