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핵심' 포그바 지킨다… 미드필더 두명도 추가 영입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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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팀 내 핵심 미드필더인 폴 포그바를 지킬 계획이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6위에 그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했다. 그러나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좀처럼 많은 승점을 쌓지 못하고 있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미드필더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부족한 점이 맨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스콧 맥토미니가 분전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중원에서 배치되고 있는 프레드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다. 특히 눌러앉는 상대방의 수비를 깰 수 있는 창조성과 폭발력이 맨유의 중원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폴 포그바의 부재가 아쉽다. 번뜩이는 패스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일품인 포그바는 답답한 맨유의 공격을 이끌 자원이다. 그러나 지난 아스날과의 리그 7라운드 경기 이후 부상으로 결장 중인 포그바는 아직까지 복귀가 미정이다.

한편, 포그바는 지난 시즌 ‘드림 클럽’ 발언으로 이적에 불을 지폈다.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 역시 포그바에 힘을 실어 줬다.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포그바를 향해 공개적으로 구애를 보내면서 포그바이 이적이 급물살을 타는 듯 했다.

그러나 포그바는 결국 맨유에 남게 됐다. 포그바를 남기고 싶어 하는 맨유의 의지가 크기 작용했다. 오는 겨울 이적시장에도 레알 등이 포그바를 노리고 있지만, 맨유는 여전히 핵심 미드필더인 포그바를 팔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18일 현지 매체 ‘데일리 메일’은 “구단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포그바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맨유는 차기 시즌이 시작되기 전 두 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할 계획이지만, 그럼에도 포그바를 팔지 않으려고 한다”며 맨유가 포그바와 함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 역시 최근 “포그바는 톱 플레이어이며, 우리는 그가 맨유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길 원한다”며 포그바를 향한 칭찬과 그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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