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국철과 지하철 차이가 도시 발전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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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시정설명. /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시정설명. / 사진제공=남양주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에는 지하철이 없고, 국철만 있다. 내년부터는 지하철이 다니는 남양주 철도교통시대를 본격 개막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지난 20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동·평내동 통장 및 사회단체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8번째 시정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남양주의 현재와 앞으로의 시정계획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조 시장은 "냉장고에 시간표를 붙여놓고 타러가면 국철이고, 시간표 검색 없이 타러 나가면 지하철인데 그 작은 차이가 도시의 발전을 좌우하고 있다"며 "남양주에는 현재 지하철이 없고 국철만 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간 남양주는 철도교통시대에 철저히 소외되어 발전이 저해되었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남양주 철도교통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남양주에는 청년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이들을 위한 공간이 꼭 필요하다. 이에 시에서는 평내호평역 앞에 청년들을 위한 광장과 청년창업복합단지(Youth Start-up Campus N)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관내 도서관도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조 시장은 "이번에 조성한 시청 열린시민광장을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시민에게 돌려주고, 시민 펀드레이징(fund-raising) 등 다양한 주제로 광장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양주=김동우
남양주=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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