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北 면밀히 지켜본다… 평화의 길 추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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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 비치의 '마르 아 라고'에서 이라크와 시리아 미군의 공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 비치의 '마르 아 라고'에서 이라크와 시리아 미군의 공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북한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평화의 길을 추구하라고 우회적으로 경고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이 예고했던 ‘크리스마스 선물’ 도발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린 (북한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북한 지도자들이 모두 모이는 연말회의(조선노동당 전원회의)가 하루 더 진행되는 걸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자신의 선택권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우린 여전히 북한 지도부가 핵무기를 제거해 (북한) 주민에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게 최선의 행동이라고 설득할 수 있다는 관점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린 올해 마지막 날에 그들이 뭘 하는지 보고 있다”며 “우린 그들이 대결이 아니라 평화의 길로 가는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미 정부의 대북전략 수정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린 언제나 ‘적절하게 접근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현 시점에선 지금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북한은 이달 28일부터 김 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진행 중이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는 ▲국가건설 ▲경제발전 ▲무력건설 등에 대해 논의됐으며 회의결과는 내달 1일 김 위원장의 2020년 신년사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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