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공수처 기권' 금태섭의 파장… 하루종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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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기권표를 행사해 정계에 파장을 몰고 온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기권표를 행사해 정계에 파장을 몰고 온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에 반대 의사를 밝혀온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수처 설치법 표결에도 기권표를 던졌다.

금태섭 의원은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공수처 설치법 수정안 표결에서 여당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찬성표가 아닌 기권표를 던졌다. 해당 법안은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공수처 설치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1호 공약이자 민주당의 당론이다. 금 의원이 공수처에 기권표를 던지자 민주당에서는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31일 현안 브리핑에서 "당론인데 기권(표가) 나온 건 유감"이라며 "그에 대해선 당 지도부에서 검토 후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권은희 의원이 발의한 재수정안에 이름을 올린 바른미래당 의원 16명은 이날 표결에서도 기권 및 반대표를 행사하며 금 의원과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김동철·이상돈 의원 등 2명은 금 의원과 함께 기권표를 던졌고 같은 당 이태규·유의동·권은희·이혜훈·김삼화·오신환·정병국·박주선·하태경·김중로·정운천·지상욱·신용현·김수민 의원 등 14명은 반대에 이름을 올렸다. 하태경 의원은 31일 금 의원에 대해 "민주당의 유승민"이라고 치켜세우며 "금태섭 의원을 겁박하는 더불어민주당은 '더불어독재당'이냐. 당론 강요는 정치 적폐다"고 맞섰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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