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휘트니 휴스턴 딸 남자친구 사망… "약물중독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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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사진=로이터
故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사진=로이터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남자친구이자 그의 사망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던 닉 고든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2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닉 고든은 이날 사망했다. 고든의 변호인 조 하바치는 워싱턴 포스트에 "사망원인은 밝힐 수 없지만 약물중독이 젊은 친구들을 망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찢어진다"고 전하며 그의 사망 사실을 알렸다.

이는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사망한 지 3년 만의 일이다. 바비 브라운은 욕조에서 의식불명의 상태로 발견된 후 혼수상태로 지내다 지난 2015년 7월 사망했다. 사망원인은 약물중독과 익사로 인한 대엽성 폐렴이었다.

그의 어머니인 휘트니 휴스턴 역시 2012년 호텔 욕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바 있다. 당시 48세였던 팝가수의 죽음은 많은 사람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이후 크리스티나와 닉 고든은 결혼을 발표했지만 아버지 바비 브라운은 두사람의 결혼이 무효라고 주장했다. 2015년 6월 크리스티나의 법정 대리인은 폭행 및 절도 혐의로 닉 고든에 대해 소송을 시작했으며 또 그의 사망과도 관련 있다고 주장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소현 기자입니다. 이메일로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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