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 이란 보복성 미사일 발사 소식에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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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수도 테헤란에 있는 전 미국 대사관의 벽에 반미를 상징하는 벽화가 붙어있다. /사진=로이터

이란이 이라크에 주둔한 미군 부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국제금융시장이 흔들렸다.

일본닛케이225지수는 8일 오전 9시32분(일본 도쿄증시 기준) 현재 575.56포인트(-2.44%) 하락한 2만3000.16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9시5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8.88포인트(-1.33%) 내린 2146.66에 거래 중이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강화됐다. 금 현물가는 1.98% 오른 온스당 1605.3달러에 거래됐다. 금 값이 1600달러를 돌파한 건 2013년 이후 약 7년 만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최근원물은 4.24% 오른 배럴당 65.3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란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이날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를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 미사일 공격은 미국이 거셈 솔레이마니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을 공격해 사망하게 한 것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CNN 등은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알 아사드 공군기지에 최소 10발의 로켓포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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